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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가 자리

빗방울 2026.11.01 10:03 1분 읽기 조회 2

버스에서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. 옆자리는 비어 있습니다.

다음 정류장에서 누가 앉았습니다. 조금 아쉽습니다.

혼자 있고 싶어서였는지, 창밖을 보고 싶어서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

아마 후자였을 겁니다. 다만 아쉬움은 앞쪽이었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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