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편의점에서 앞에 계신 분이 지갑을 두고 가셨는데, 그걸 발견한 다른 손님이 진짜 빛의 속도로 쫓아가서 돌려드리는 걸 봤거든요! 사실 생각해보면 완전 처음 보는 남남인데, 지갑을 주운 사람이 그냥 가져가지 않고 돌려줄 거라고 믿고 기다리는 상황이나 그 행동 자체가 너무 신기해요.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겪는 일인데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이거 진짜 소름 돋을 정도로 놀라운 현상 아닌가요? ㄷㄷ
아마 사회적으로 정해진 약속 같은 게 머릿속에 박혀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, 아니면 그냥 본능적으로 타인을 믿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걸까요?
이렇게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도 기본적으로 믿음이 작동하는 현상을 사회과학에서는 정확히 뭐라고 부르는지, 그리고 왜 이런 신뢰가 생기는 건지 궁금합니다!
댓글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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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1 01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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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1 01:19
맞음ㅋㅋ
사회적 자본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
진짜 다들 정직하게 살아야 세상이 살만하죠ㄷ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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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1 01:46
ㄹㅇㅋㅋ 이런 기본 신뢰가 없으면
진짜 매 순간이 의심 투성이라 피곤해 죽을듯ㄷ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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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1 02:36
ㄹㅇㅋㅋ
이게 없으면 진짜 밖에서 지갑 잃어버리는 순간 그냥 포기해야 함ㄷ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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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1 04:13
이거 진화심리학적으로 보면 상호이타주의 같은 거 아닐까요? 서로 돕는 게 결국 나한테도 이득이라는 게 유전자에 각인된 느낌ㅋㅋ 진짜 세상 아직 살만하네요ㄷ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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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1 04:57
내 생각엔 그냥 도덕적 만족감 같은 거 아닐까요?
남 도와줬을 때 오는 그 뿌듯함 때문에 몸이 먼저 반응한 듯ㅋㅋ
진짜 세상 아직 따뜻하네요ㄷ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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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1 06:53
이거 사회학에서 말하는 일반적 신뢰 같은 거 아님? 특정 사람이 아니라 그냥 '사람'이라는 집단을 믿는 거라는데 진짜 신기하네요ㄷ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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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1 07:03
오 일반적 신뢰라는 말이 딱이네요ㅋㅋ
생각해보면 진짜 대단한 거 같음ㄷㄷ
모든 이야기1455
가벼운 안부부터 깊은 생각까지, 함께 나눠요.
이런 게 바로 사회적 자본이라는 거 아님?
서로 믿어야 세상이 굴러가니까 무의식중에 작동하는 듯ㅋㅋ
진짜 훈훈하네요ㄷ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