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알아버리는 노래가 있다. 몇 초 안 되는 전주인데 그 곡을 듣던 때까지 같이 따라오는 경우도 있고.
한 곡 먼저 꺼내 놓자면 Rick Astley의 Never Gonna Give You Up. 이번에는 링크 눌렀다가 당하는 장난이 아니라, 제목부터 밝히고 제대로 듣는 쪽이다.
Rick Astley 공식 YouTube 채널 영상.
밈으로 너무 유명해지면 오히려 노래 한 곡을 끝까지 들을 기회가 줄어드는 것 같다. 시작만 듣고 웃거나 닫아 버리게 되니까. 오늘은 그냥 끝까지 틀어 두는 걸로.
다른 곡도 하나씩 놓고 가면 좋겠다. 가수와 제목만 적어도 되고, ‘첫 드럼 소리 때문에 못 넘김’ 정도의 이유면 충분하다. 유명한 곡이어도 상관없다.
댓글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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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lyingtext
2026.11.01 09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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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1.01 10:05
전주 나오면 밈으로 머리에 박혀있는거 ㅋㅋ 결국 끝까지 듣게 되더라 ㄷㄷ 좋은 곡인데 시작만 듣고 웃고 넘기는 게 아깝지 ㅇ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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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글만 봤는데 낚인 느낌 드는건 뭐지 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