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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UNITY모든 이야기

학점과 학교 생활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.

빗방울 2026.10.30 11:40 1분 읽기 조회 9

전공 필수 과목 하나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이번 학기 학점이 많이 낮게 나올 것 같습니다. 나름대로 도서관에서 전공 서적 붙잡고 밤을 새우기도 했는데 성적 공시 때 확인한 점수가 예상보다 훨씬 낮더라고요.

학점을 높이려면 다음 학기부터는 동아리나 대외활동 같은 걸 다 포기하고 공부에만 매달려야 할 것 같은데 그러면 대학 생활을 그냥 공부만 하다 끝낼 것 같아 마음이 복잡합니다. 주변 친구들은 다들 적당히 챙기면서 성적도 잘 받는 것 같은데 저만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 자꾸 위축되네요.

사실 지금의 낮은 학점을 그대로 뒀다가는 나중에 취업할 때 발목을 잡힐 것 같다는 불안함이 큽니다. 그래도 20대 때만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다 놓치고 나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 것 같아서 어떤 선택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.

다들 학점 관리와 학교 생활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셨는지 궁금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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