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공 필수 과목 하나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이번 학기 학점이 많이 낮게 나올 것 같습니다. 나름대로 도서관에서 전공 서적 붙잡고 밤을 새우기도 했는데 성적 공시 때 확인한 점수가 예상보다 훨씬 낮더라고요.
학점을 높이려면 다음 학기부터는 동아리나 대외활동 같은 걸 다 포기하고 공부에만 매달려야 할 것 같은데 그러면 대학 생활을 그냥 공부만 하다 끝낼 것 같아 마음이 복잡합니다. 주변 친구들은 다들 적당히 챙기면서 성적도 잘 받는 것 같은데 저만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 자꾸 위축되네요.
사실 지금의 낮은 학점을 그대로 뒀다가는 나중에 취업할 때 발목을 잡힐 것 같다는 불안함이 큽니다. 그래도 20대 때만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다 놓치고 나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 것 같아서 어떤 선택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.
다들 학점 관리와 학교 생활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셨는지 궁금합니다.
댓글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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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0 11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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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0 13:38
ㄹㅇ 다들 겉으로만 멀쩡한 척하는 거임ㅋㅋ
너무 조급해하지 마셈. 나중에 보면 학점보다 대외활동이나 경험이 훨씬 도움 될 때 많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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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0 17:42
ㄹㅇ 공감함ㅋㅋ 다들 겉으로만 갓생 사는 척하는 거지
사실 실무 들어가면 학점보다는 진짜 뭘 해봤는지가 훨씬 중요하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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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0 14:10
공부법이 본인이랑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음ㅋㅋ 무작정 밤새지 말고 교수님 성향이나 족보 같은 거 다시 체크해보는 거 추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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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0 14:23
마음 고생 심했겠네요ㄷㄷ 근데 전공 필수면 재수강 각 잡고 다음 학기에 효율적으로 메꾸는 방법도 있을 듯함. 일단은 너무 자책하지 마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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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0 15:43
맞음ㅋㅋ 재수강하면 점수 훨씬 잘 나오더라고요.
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일단 좀 쉬다 보면 방법 보일듯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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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0 15:36
너무 올인했다가 번아웃 오면 진짜 답 없더라고요.
일단 이번 학기는 잊고
가장 하고 싶었던 활동 하나만 골라서 가볍게 시작해보는 건 어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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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방울
2026.10.30 16:17
ㄹㅇ 번아웃 오면 복구하는 데 한참 걸림ㅋㅋ
그냥 가볍게 하나만 해보면서 멘탈 회복하는 게 제일 효율적일 듯함.
모든 이야기1478
가벼운 안부부터 깊은 생각까지, 함께 나눠요.
원래 남들 다 잘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론 다들 억지로 버티는 거임ㅋㅋ
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일단 이번 방학 때 푹 쉬면서 멘탈부터 잡으셈.
내 생각엔 학점 좀 낮아도 직무 관련 경험 있으면 충분히 커버 가능할듯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