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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UNITY모든 이야기

이직 제안을 받았는데 고민이 되네요.

빗방울 2026.10.30 22:44 1분 읽기 조회 10 · 추천 2

전 직장 동료가 이번에 새로 옮긴 곳에서 팀장 자리가 비었다며 같이 일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. 지금 다니는 곳보다 연봉은 1,500 정도 더 높고 복지도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.

문제는 지금 회사가 업무 강도는 높지만 이미 적응이 다 끝난 상태라는 겁니다. 40대 들어서니 새로운 환경에 다시 나를 맞추고 성과를 증명해야 한다는 게 생각보다 큰 부담으로 다가오네요. 그렇다고 아이들 학원비며 대출 이자 나가는 걸 보면 연봉 차이를 그냥 무시하기엔 마음이 무겁습니다.

지금은 그냥 적당히 안주하고 싶은 마음과 가장으로서 더 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계속 부딪히고 있습니다.

사실 마음은 이미 조금 기울었는데, 막상 짐을 싸려니 겁이 납니다.

다들 이 나이대에 연봉 높여서 모험하시는 편인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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