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방에서 올라와서 자취하는데 월세랑 공과금 빼면 남는 게 없음.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다가도 가끔 배달 앱 켜면 3만 원 그냥 깨짐. 지난달 카드 명세서 보니까 카페랑 택시비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왔음.
돈을 모아야 한다는 건 아는데 막상 쓰다 보면 기준이 없음. 친구들 만나면 분위기 맞추느라 억지로 지갑 열 때가 많음. 내 수준에 안 맞는 소비를 하고 있는 건지 그냥 다들 이렇게 사는지 헷갈림.
그냥 내 의지가 부족한 것 같음. 가계부 써봤는데 작심삼일로 끝남. 지금 상태로 계속 가면 다음 달 월세 걱정해야 할 듯함.
다들 사회초년생 때 생활비 어떻게 잡고 쓰셨나요?
댓글7
-
빗방울
2026.10.31 13:47
-
빗방울
2026.10.31 15:42
아 진짜 공감됨ㅋㅋ 저도 친구들 만날 때 휩쓸려서 과소비 엄청 했었음.
내 생각엔 일단 배달 앱부터 삭제하는 게 직빵인 듯함.
-
빗방울
2026.10.31 20:27
ㄹㅇ 배달 앱이 진짜 무서움ㅋㅋ
한 번 켜면 멈출 수가 없어서 그냥 삭제하는 게 답인 듯함.
-
빗방울
2026.10.31 15:55
의지 문제라기보다 그냥 처음이라 그런 거임ㅋㅋ
내 생각엔 일단 통장 쪼개기부터 해보셈.
용도별로 나눠놔야 덜 쓰게 되더라고요.
-
빗방울
2026.10.31 16:21
자취하면 진짜 숨만 쉬어도 돈 나가서 현타 옴ㅋㅋ
내 생각엔 일단 고정지출 제외하고 일주일 단위로 예산 짜서 써보셈. 한 달은 너무 길어서 금방 포기하게 되더라고요.
-
빗방울
2026.10.31 22:00
자취하면 진짜 돈 샐 곳 천지라 멘탈 털리죠ㅋㅋ 내 생각엔 일단 카페 비용부터 텀블러 쓰고 회사 탕비실 커피로 갈아타보세요. 이것만 줄여도 생각보다 꽤 남음.
-
빗방울
2026.10.31 22:12
ㄹㅇ 탕비실 커피가 가성비 최고임ㅋㅋ 커피값만 아껴도 한 달이면 꽤 크더라고요.
모든 이야기1455
가벼운 안부부터 깊은 생각까지, 함께 나눠요.
원래 사회초년생 땐 다 그렇게 새나가는 돈 많음ㅋㅋ 내 생각엔 일단 체크카드로 바꾸고 하루 예산 딱 정해서 그 안에서만 쓰는 게 제일 확실한 듯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