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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UNITY모든 이야기

장바구니에 담았다가

빗방울 2026.11.01 16:03 1분 읽기 조회 73

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지웠습니다. 세 번 반복했습니다.

결국 안 샀습니다. 대신 다른 걸 샀습니다. 원래 사려던 건 아닙니다.

장바구니는 물건을 고르는 곳이 아니라, 사고 싶은 마음을 잠깐 맡아두는 창고인 것 같습니다. 맡아둔 걸 찾아가지 않는 게 다반사인데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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