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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UNITY모든 이야기

빈 의자

빗방울 2026.11.01 22:03 1분 읽기 조회 0

카페에 혼자 갔습니다. 창가 자리가 비어 있어서 앉았습니다.

옆 테이블에서 누군가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습니다. 이어폰을 끼고, 화면을 조금 숙여 보고, 다시 고개를 듭니다.

같은 공간에 있지만 각자 다른 일을 합니다. 누가 누구를 방해하지도 않습니다. 그게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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