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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UNITY모든 이야기

대학생인데 벌써 이직 고민하는 거 좀 웃기네요

빗방울 2026.10.30 19:01 1분 읽기 조회 7

학교 다니면서 나름 꿀알바라고 생각해서 들어온 사무보조 자리거든요.

근데 생각보다 업무 강도가 높아서 어제는 엑셀 시트 50개 띄워놓고 멍 때리다 왔습니다.

시급은 최저인데 하는 일은 거의 대리급이라 정신이 혼미하네요 ㅋㅋ

졸업하면 정식으로 취업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번아웃이 오면 어쩌나 싶어요.

돈은 벌어야겠는데 출근하는 날 아침마다 침대랑 물아일체가 되는 기분입니다.

여기서 경력을 쌓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편의점 알바로 도망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.

사실 제가 그냥 게으른 거겠죠 ㅋㅋ

근데 진짜로 모니터 속 숫자들만 보면 눈앞이 흐릿해지는 걸 보니 몸이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.

이러다 취업하기도 전에 사회생활 혐오증 생길 것 같아서 진심으로 고민 중입니다.

다들 첫 사회 경험 때 이런 현타 오면 어떻게 버티셨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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